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방(케모노 프렌즈) (문단 편집) === 5화 === [[파일:kemofre2_wtfkabang.png|width=500]] --누...누구세요?!-- 4화에서 캄포딱따구리에 의해 인간의 존재가 언급되더니, 5화 막바지에서 등장한다. 엔딩롤 크레딧에도 성우 [[우치다 아야]]의 이름과 함께 등장하면서 본인으로 확정. 야생화된 듯한 [[시베리아호랑이]]가 [[꾸르르]]를 공격하려는 순간 '''불 붙은 종이비행기'''를 날려 시베리아호랑이의 시선을 돌려 상황을 해결한다. 이후 [[서벌(케모노 프렌즈)|서벌]]과 눈이 마주치자 놀라워하며 서벌의 이름을 부르면서 종료. 5화 등장 후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혹평. 가방의 재등장을 기뻐하는 여론이 있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며 [[오모토 타츠키|타츠키 감독]]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가방을 등장시켰다는 행동이 1기 능욕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사실 타츠키 감독이 강판되고 케모노 프렌즈 2라는 이름을 사용한 순간부터 가방은 등장하든 안 하든 문제일 수밖에 없었다. [[케모노 프렌즈 2/방영 전 정보|방영 전에 나온 정보]]에서 2기가 사실상 리부트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은데, 그 중에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71116|가방을 빼는 것을]]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71116|비판하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로 가방이 등장한 5화의 니코니코동화 앙케이트는 '매우 나쁨'이 56%를 넘는 모습을 보여 모든 화 중 최악의 평을 받고 있다.[* [[http://m.dcinside.com/board/kemono/270191?recommend=1&page=2]]] 특히 2기에 맞춰 변경된 찐빵스러운 외형의 경우 재등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측도 실드를 못 칠 정도로 나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단, 가방의 등장 자체와 찐빵 3D 모델을 제외하고, 가방이 보인 모습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무능력한 [[실장석|참피]]라고 욕먹던 '''꾸르르의 역할과 극적으로 대비'''되기 때문이다. 꾸르르는 그다지 유능하지도 않았고, 파티의 보호를 받아야 했으며, 수동적이다. 그야말로 '''[[어린이]]'''다. 이따금 선보이는 능력이라 해 봤자 놀이기구를 제작하는 능력이 전부다. 그에 비해 5화에 등장하는 가방을 보면 1기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해 온 가방이 계속 성장했을 만한 행동을 보여준다. 인간 특유의 머리와 손재주로 꾸르르의 놀이기구 따위로는 해결 못 할 수준의 위기를 단숨에 해결해 내고, 패닉 상태에 빠진 프렌즈들을 침착하게 지휘하는 등 그야말로 '''[[어른]]'''의 모습을 투영하였다. 실제로 이를 강조하듯 가방의 첫 등장은 '''어린이를 지키는 어른'''의 역할로 죽을 뻔했던 꾸르르를 살린다. 가방의 등장 시점을 기준으로 작품의 분위기까지 송두리째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꾸르르를 중심으로 보여주었던 자파리 파크가 어린이의 자파리 파크였다면, 가방이 나타나는 시점부터는 정말 위험한 분위기의 프렌즈의 등장부터 시작해[* 꾸르르는 이때 정말 죽을 뻔했고,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짓는다.] 어른의 자파리 파크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때문에 꾸르르를 지금까지 답답하고 무능력한 어린이로 묘사한 것은 일부러 가방의 [[브로리(신극장판)|등장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케일(드래곤볼)|초석이 아니었냐는 설이 생겼다]].--하지만 가방도 과연 [[캐붕]]을 피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